2008년 06월 23일
뜸해진 게임 이야기
임시저장된 글 목록이 벌써 4개째......
최근 여러가지 시사적인 상황과 직장에서의 트러블 등등등의 일로 책읽던 것도, 영화 보던 것도, 게임하던 것도 다 미루고 있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여러가지 유흥(!)을 시도했던 것이 있는데 그중에서 간단하게 그동안 구매한 게임들을 리뷰해볼까 한다
1. 어세신크리드
어처구니없는 폰트채택과 게임쇼에서의 데모에 비해 출시판은 많이 떨어진다는 소문으로 일명 "낚세신크리드"로 불리우기도 하는 게임. 중세가 배경이면서도 근미래가 배경이기도 한 재미있는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비해 목적에 접근하기위해서는 증거획득이라는 아주 지루한 과정을 거치도록 했고, 이 과정이 9개의 큰 단원마다 반복되므로써 한번 클리어 한 이후에 다시 플레이 하기 어려운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제작사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깃발수집 등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야 하는 노가다를 하도록 한 것도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부류의 게임으로 비교되는 GTA와 나란히 놓고 볼 때에도 멀티가 안되는 것은 요즘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감점요소이며 이 부분이 중고매매를 자극하는 요소도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잠깐 언급한 탄탄한 스토리와(물론 예상하기 쉬운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잘 전달한 완벽한 한글화!! 그리고 도시 전체를 구현한 시스템, 아주 바보만은 아닌 AI, 자유도, 화려한 모션 들 만으로도 충분히 제 값을 하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암살을 하는 재미 자체도 뛰어나고 민간인 구출과 개인적 원한인 템플나이트 암살, 동료가 주는 미션들도 재미있게 구성되었으며 성취감도 높다.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1부 마지막 내용에 따르면 다음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 알테어의 후예의 활약이 기대된다.
2. 콜오브듀티3
엑스박스의 HALO와 더불어 전 플렛폼에 걸쳐 가장 성공적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프렌차이즈물인 콜오브듀티스리즈 중에 PC에서 할 수 있었던 1,2와 내가 엑스박스360을 사게되는 계기가 된 콜오브듀티4:현대전 을 마치고 난 후 5편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는데 3편을 만들었던 TREYARCH에서 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멀티에 대한 설계가 잘되어서 핑에 대한 패널티 없이 클라이언트측에서 보정을 통해 잘 조정된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이 방법때문에 PC판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2에서의 붉은 군대의 진격처럼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그런 미션은 보이지 않았지만 넓은 필드에서 차를 운전해서 목표 건물을 찾는다든지, 탱크나 대공포를 좁은 지역에서 다루거나 공중지원이 올 때 까지 후퇴 상황을 만든다든지 하는 게임 진행 방법과 내용 자체는 1,2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그리고 멀티는 해보지 않아서 사항은 잘 모르겠다. 가장 큰 차이는 프라이스대위가 안나온달까 :D
아무래도 4편하고 비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4편은 모든면에 있어서 우수작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같은 기종에 또 그 이후에 나온 다른 fps게임들과 비교해 보고 스토리나 그래픽의 성능을 보더라도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물론 5편을 기대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infinity ward는 아니지만 전작들에 대한 좋은 영향을 얼마나 지니고 태어날지 기대된다.
3. 유로2008
엑스박스360판 피파08은 축구게임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겠다. 평소에 피파게임을 종이곽축구라고 말하고 위닝은 SFC의 퍼팩트일레븐 시절부터 해온데다가 PS2도 위닝7때문에 구입한 자칭 스포츠애호가인 내가 생각하기에 마스터피스이며 경쟁작이라 볼 수 있던 위닝일레븐(PES)을 더이상 경쟁이라 보지 않고 자기들보다 우위에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더 나은 게임의 장점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 게임의 단점을 통해 또한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 랄까. 배겼다! 싶을 정도로 잘나온 작품이 피파08이다.
많은 라이센스에 위닝같은 게임성에 온라인대전과 로스터업데이트 그리고 몰입감을 높여주는 be a pro 모드까지 카메라웍과 자잘한 기능들빼면 문제될게 없을것만 같았던 피파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왔다. 라고 생각 했었지만 유로2008은 피파08도 아닌 예정된 새로운 엔진의 피파09도 아닌 hybrid 이면서 국대경기밖에 할 수 없는 축구게임을 왜 누가 사겠거니 했었는데 막상 구입해 보니 다른 방향으로 완성된 게임임을 알 수가 있었다.
패스에도 게이지가 도입되었고 골세러머니의 다체화 감독의 등잠 그리고 be a pro모드의 강화와 captain yourcountry모드의 신설!! 그리고 유로 2008 예선전의 드라마틱한 경기들을 재현하는 모드, 단순랭킹이 아닌 토너먼트를인스턴트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가지 아쉽다면 비랭킹모드를 친구들 4명이상이 할 수 있게 하는 모드 그리고 피파08에있던 5:5 비어프로모드가 없는 것
1년에 1개이상씩 사게되는 상술의 스포츠 게임이라지만 다음 피파09가 많이 기대가 된다.
4. GTA4
유명하디 유명한 GrandTheftAuto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게 되었는데, 어세신크리드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른 방식의 게임방식으로 왠지 적응도 힘들고 게임도 잘 안풀리는 상황이 되었다. 돈을 위해 다른 사람의 목숨정도는 문제없는 자유의나라에서의 하층 삶을 그린 것 답게 구질구질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들로 진행이 되고 내용을 알아듣는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언어의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인공인 니코 벨릭에 감정이입이 안되서 그러리라 생각이 된다.
리버티시티라는 가상의 도시 전체를 잘 구현했고 높은 자유도와 조작감 그리고 게임성 주변 사물/자동차/무기와 AI의 구현 등 잘 만들어진 요소도 물론 많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진행단계와 선택요소들이 있어서 할때마다 약간씩은 다른 진행경로를 겪게 될 수도 있다. 블러가 좀 많이 들어가서 눈이 아프기는 하지만 날씨 시간에 대한 표현도 우수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효과음도 아주 잘되어 있는 담백한 게임이다.
현재 진행이 25% 정도인데 좀 더 해봐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여러가지 시사적인 상황과 직장에서의 트러블 등등등의 일로 책읽던 것도, 영화 보던 것도, 게임하던 것도 다 미루고 있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여러가지 유흥(!)을 시도했던 것이 있는데 그중에서 간단하게 그동안 구매한 게임들을 리뷰해볼까 한다
1. 어세신크리드
어처구니없는 폰트채택과 게임쇼에서의 데모에 비해 출시판은 많이 떨어진다는 소문으로 일명 "낚세신크리드"로 불리우기도 하는 게임. 중세가 배경이면서도 근미래가 배경이기도 한 재미있는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비해 목적에 접근하기위해서는 증거획득이라는 아주 지루한 과정을 거치도록 했고, 이 과정이 9개의 큰 단원마다 반복되므로써 한번 클리어 한 이후에 다시 플레이 하기 어려운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제작사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깃발수집 등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야 하는 노가다를 하도록 한 것도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부류의 게임으로 비교되는 GTA와 나란히 놓고 볼 때에도 멀티가 안되는 것은 요즘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감점요소이며 이 부분이 중고매매를 자극하는 요소도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잠깐 언급한 탄탄한 스토리와(물론 예상하기 쉬운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잘 전달한 완벽한 한글화!! 그리고 도시 전체를 구현한 시스템, 아주 바보만은 아닌 AI, 자유도, 화려한 모션 들 만으로도 충분히 제 값을 하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암살을 하는 재미 자체도 뛰어나고 민간인 구출과 개인적 원한인 템플나이트 암살, 동료가 주는 미션들도 재미있게 구성되었으며 성취감도 높다.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1부 마지막 내용에 따르면 다음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 알테어의 후예의 활약이 기대된다.
2. 콜오브듀티3
엑스박스의 HALO와 더불어 전 플렛폼에 걸쳐 가장 성공적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프렌차이즈물인 콜오브듀티스리즈 중에 PC에서 할 수 있었던 1,2와 내가 엑스박스360을 사게되는 계기가 된 콜오브듀티4:현대전 을 마치고 난 후 5편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는데 3편을 만들었던 TREYARCH에서 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멀티에 대한 설계가 잘되어서 핑에 대한 패널티 없이 클라이언트측에서 보정을 통해 잘 조정된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이 방법때문에 PC판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2에서의 붉은 군대의 진격처럼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그런 미션은 보이지 않았지만 넓은 필드에서 차를 운전해서 목표 건물을 찾는다든지, 탱크나 대공포를 좁은 지역에서 다루거나 공중지원이 올 때 까지 후퇴 상황을 만든다든지 하는 게임 진행 방법과 내용 자체는 1,2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그리고 멀티는 해보지 않아서 사항은 잘 모르겠다. 가장 큰 차이는 프라이스대위가 안나온달까 :D
아무래도 4편하고 비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4편은 모든면에 있어서 우수작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같은 기종에 또 그 이후에 나온 다른 fps게임들과 비교해 보고 스토리나 그래픽의 성능을 보더라도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물론 5편을 기대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infinity ward는 아니지만 전작들에 대한 좋은 영향을 얼마나 지니고 태어날지 기대된다.
3. 유로2008
엑스박스360판 피파08은 축구게임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겠다. 평소에 피파게임을 종이곽축구라고 말하고 위닝은 SFC의 퍼팩트일레븐 시절부터 해온데다가 PS2도 위닝7때문에 구입한 자칭 스포츠애호가인 내가 생각하기에 마스터피스이며 경쟁작이라 볼 수 있던 위닝일레븐(PES)을 더이상 경쟁이라 보지 않고 자기들보다 우위에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더 나은 게임의 장점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 게임의 단점을 통해 또한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 랄까. 배겼다! 싶을 정도로 잘나온 작품이 피파08이다.
많은 라이센스에 위닝같은 게임성에 온라인대전과 로스터업데이트 그리고 몰입감을 높여주는 be a pro 모드까지 카메라웍과 자잘한 기능들빼면 문제될게 없을것만 같았던 피파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왔다. 라고 생각 했었지만 유로2008은 피파08도 아닌 예정된 새로운 엔진의 피파09도 아닌 hybrid 이면서 국대경기밖에 할 수 없는 축구게임을 왜 누가 사겠거니 했었는데 막상 구입해 보니 다른 방향으로 완성된 게임임을 알 수가 있었다.
패스에도 게이지가 도입되었고 골세러머니의 다체화 감독의 등잠 그리고 be a pro모드의 강화와 captain yourcountry모드의 신설!! 그리고 유로 2008 예선전의 드라마틱한 경기들을 재현하는 모드, 단순랭킹이 아닌 토너먼트를인스턴트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가지 아쉽다면 비랭킹모드를 친구들 4명이상이 할 수 있게 하는 모드 그리고 피파08에있던 5:5 비어프로모드가 없는 것
1년에 1개이상씩 사게되는 상술의 스포츠 게임이라지만 다음 피파09가 많이 기대가 된다.
4. GTA4
유명하디 유명한 GrandTheftAuto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게 되었는데, 어세신크리드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른 방식의 게임방식으로 왠지 적응도 힘들고 게임도 잘 안풀리는 상황이 되었다. 돈을 위해 다른 사람의 목숨정도는 문제없는 자유의나라에서의 하층 삶을 그린 것 답게 구질구질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들로 진행이 되고 내용을 알아듣는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언어의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인공인 니코 벨릭에 감정이입이 안되서 그러리라 생각이 된다.
리버티시티라는 가상의 도시 전체를 잘 구현했고 높은 자유도와 조작감 그리고 게임성 주변 사물/자동차/무기와 AI의 구현 등 잘 만들어진 요소도 물론 많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진행단계와 선택요소들이 있어서 할때마다 약간씩은 다른 진행경로를 겪게 될 수도 있다. 블러가 좀 많이 들어가서 눈이 아프기는 하지만 날씨 시간에 대한 표현도 우수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효과음도 아주 잘되어 있는 담백한 게임이다.
현재 진행이 25% 정도인데 좀 더 해봐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 by | 2008/06/23 19:4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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